Media Log


오늘 고대했던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 스웨덴 전이 열리게 됩니다.

평가전부터 한국축구 예측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체리쉬입니다. 볼리비아전은 당연히 이길 것이라 생각했으나 무승부, 세네갈전은 다득점이 날 것으로 예측했으나 겨우 적특 (프로토에선 실패) 입니다.

스웨덴이 네덜란드(예선), 이탈리아(플레이오프)를 꺾고 올라온만큼 전력상 더 강한 것은 인정해야 하지만, 2가지 관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1. 청개구리 한국축구

한국축구의 히스토리를 보면 마치 주식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절망에 가까운 상황에서 묘한 결과를 냈고, 기대감이 높았던 경기에서 오히려 부진했던 청개구리 같은 모습을 냈다는 점입니다.

평가전에서 거의 바닥을 찍은 모습, 평가전은 평가전일 뿐 (지난 포스팅 참조) 실전에서 또 한국축구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BC 광고에서 차범근 님이 하신 말씀이 갑자기 오버랩됩니다.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없습니다" 라는 표현입니다.

이번 스웨덴에게 패한다면, 정말 3패로 탈락할지도 모릅니다. 경기력의 한계를 인정해야 하는데 청개구리 한국축구를 보아 온 묘한 촉입니다.

2. 배당률은 스웨덴 승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배당률 신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스웨덴 구매율이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승무, 그리고 +0.5 핸디에 대한 배당률이 크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2.0 수준이었던 며칠전보다도 0.15 수준이 올라간 배당률이 경기 1시간 30분전에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축구의 선전을 해외오즈메이커들이 기대하고 있다는 모습이며, 스웨덴이 이겨버리면 베팅회사는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이런 배당 책정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

전력대로 스웨덴이 승리해도 할 말 없는 그동안의 모습이었지만, 오늘만큼은 해외배당률을 신뢰해 보고 싶은 묘한 촉입니다.
한국축구에 대한 예측 징크스도 꺨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