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축구명가 발렌시아의 위기프리메라리가, 축구명가 발렌시아의 위기

Posted at 2010/08/03 08:27 | Posted in [체리쉬의 러브사커]/체리쉬의 사커리즘

 

 

명문클럽 발렌시아의 위기

라리가에서 2003/04 시즌 발렌시아가 우승을 차지했을 때, 베니테즈 감독(현 인터밀란)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들을 잘 통합하며 23승이라는 대형 성적을 냈다.

당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이마르(현 벤피카)는 팀의 공격의 중심에 있었고, 로베르토아얄라(현 자국리그 라싱클럽)아얄라가 대표팀에서 은퇴한 이후 아르헨티나의 수비는 무너졌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그는 언제나 수비의 핵심이었다.

 

Valencia

경기

승점

골득실

순위

2009/2010

38

21

8

9

71

19

3

2008/2009

38

18

8

12

62

14

6

2007/2008

38

15

6

17

51

-14

10

2006/2007

38

20

6

12

66

15

4

2005/2006

38

19

12

7

69

25

3

2004/2005

38

14

16

8

58

15

7

2003/2004

38

23

8

7

77

44

1

2002/2003

38

17

9

12

60

21

5

2001/2002

38

21

12

5

75

24

1

2000/2001

28

14

7

7

49

0

3

 

고공행진을 진행하던 발렌시아는 2007/08 시즌에 재정위기에 빠지면서 10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젊은 감독 에메리 감독으로 무장한 발렌시아는 작년의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세비야, AT마드리드, 비야레알 등 새로운 강호들에 밀려서 2008/09시즌에는 6위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2009/10시즌 세비야, 마요르카, 비야레알 등이 옥신각신 다투는 동안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는 크게 뒤졌으나 안정적으로 3위를 확보하며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최근 10년간 발렌시아는 챔피언스에 6번이나 진출했다)

그러나, 발렌시아의 재정위기는 심각해졌다. 구장을 이전하면서 많은 빚을 지게 되었고, 주축 선수들을 다른 클럽에 팔아서 이적료로 그 손실을 메꿀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젊은 감독 에메리의 팀 통합능력은 이제는 어느덧 수준급이 되었고, 적극적인 경기 선향은 많은 승리를 만들어냈지만, 주축 선수들을 대거 내보내면서 다음 시즌 위기를 맞이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



올시즌 다음과 같은 엄청난 이적료 수입을 거둬들인 발렌시아이다.

약점이었던 풀백을 필리페(전 데포르티보)’를 영입하면서 개혁적인 전력보강에 성공한 AT마드리드나 화려한 왼발잡이 구아렌테(전 아탈란타)’를 영입하며 미들을 보강한 세비야와 상반된 모습으로 팀의 주축 선수들을 다 팔아야 했던 발렌시아 지금의 현실은 과연 어떨까
?


비야와 실바의 이적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던 다비드 비야는 클럽에서도 지난해 발렌시아가 넣은 59골 중 혼자 21골을 넣은 골게터였다. 이러한 비야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 것은 그만큼 공격력의 약화를 의미한다. 비야는 창의적으로 꼭 패스를 받아 넣기도 하지만, 직접 찬스를 만들고 슛팅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비야와 짝을 이루며 8골을 넣었던 미드필더 다비드실바가 맨시티로 떠난 것도 충격적이다. 비야와 실바는 발렌시아의 진정한 히어로였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면서 발렌시아라는 팀을 근래 이끌고 있었기에 그들의 이적은 팬들에게도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거기에 셋피스 상황에서 장점을 드러냈던 서브자원이었던 장신 공격수 지기치 또한 EPL의 버밍엄으로써 이적함으로써 공격라인의 대폭 교체가 필요하게 되었다.

 

비야와 실바 대신 발렌시아의 공격은 누가 맡으며, 어떤 효과를 낼까?

여기에 대한 답은 초반 얼마나 이적생과 기존의 마타, 파블로가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다행히 유망주 마타(지난시즌 9)가 남게 되어, 그나마 지난 시즌 공격라인에 유일한 불변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적생으로는 마요르카에서 12골을 넣은 아리스 아두리츠, 그리고 헤타페에서 25게임만 출장하여 16골이나 넣은 로베르토 솔다도가 있다. 두 선수 모두 약팀에게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 온 만큼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경기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

 

또한, 지난 시즌 주전으로 급도약한 파블로 에르난데즈와 자유계약을 통해 발렌시아의 공격 중 일부를 맡게 될지도 모르는 소피엥 페구리로 나름 구색은 갖추었다. 또한, 알베르토 티노 코스타도 가세하였다.

 

일각에서는 다비드비야와 실바도 좋은 선수이지만, 실속있는 영입을 통해 전력상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비야와 실바가 발렌시아의 플레이를 주도해왔고, 특히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것이 하나의 변수이다.

아두리츠나 솔다도는 많은 골을 넣었지만 주로 약팀에게 2득점이상을 하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아 강한 수비를 상대로 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다면, 비야나 실바의 존재가 매우 그리울지도 모르겠다
.


수비조직력은 탄탄해질까?


발렌시아는 주로 홀딩맨 역할을 했던 마르체나를 라이벌 비야레알로 보내고,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릴의 코스타를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갈라타사라이로부터 토팔을 영입하여 수비라인과 미들라인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도 성공한다.

 

알렉시스, 데알베르트, 나바로, 마두로, 코스타 등 굉장한 수비라인이 발렌시아의 뒷공간을 책임질 것이며, 토팔은 어느 위치에서나 뛸 수 있지만, 주로 수비형미드필더의 역할로 나설 것이며, 마르체나의 대체역할을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수비조직력은 시즌이 시작되어봐야 안다. 하지만, 수비에서의 스쿼드뎁쓰는 지난 시즌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 긍정적으로 여겨진다.

 

발렌시아의 이적시장에 대한 총평

팀의 중심이었던 비야와 실바를 보낸 것은 팀의 조직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위기가 찾아왔음을 의미한다. 얼핏 보면 공백이 없는 것 같지만, 비야처럼 한 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이나 발렌시아 유스 출신의 실바, 그러니까 발렌시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빠진 것은 공백이 없다고 하기 그렇다.

 

약팀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펼칠 수 있겠지만, 강팀과의 경기나 중위권의 원정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는 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무엇보다 주축 공격라인이 호흡을 맞추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가 중요하다.

 

발렌시아는 슬로베니아로 전지훈련을 떠났고, 프랑스 등에서 4번의 평가전을 치렀다.

 

발렌시아 2 – 0 알힐랄 (득점 : 마티유, 솔다도)

NK 켈제 2 – 1 발렌시아 (득점 : 빈센테)

하노버96 1 – 2 발렌시아 (득점 : 솔다도, 호아킨)

마르세유 1 – 0 발렌시아

 

마르세유와 발렌시아의 경기는 직접 볼 수 있었는데, 페구리의 슛팅이 골대에 맞는 모습을 보였고 파블로의 돌파가 돋보였다. 하지만, 역습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아직 수비조직력이 탄탄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재정난, 발렌시아는 이길 넘어설 수 있을까?

 

실제로 재정난은 팀을 바꾸게 한다. 지난해 EPL의 포츠머스는 재정난으로 인해 시즌 도중 구단이 파산하면서 2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2008/09시즌 세리에A 7위에 올랐던 우디네세 또한 재정난으로 콸리아렐라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을 모두 팔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15위로 겨우 강등을 면하는 데 그쳐야 했다. 실제 우디네세의 경우 알렉시스산체스, 디나탈레, 페페, 플로로플로레스 등 공격자원과잉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디나탈레의 부상 속에서도 7위를 하는 데 기여했던 콸리아렐라의 공백을 메꾸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콸리아렐라가 나폴리에 가서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럽다)

 

경제적인 문제는 많은 파트에서 다른 것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래서 각 팀은 전력 약화라는 핸디캡을 감수해야만 한다. 발렌시아뿐만 아니라 세비야와 마지막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을 벌였던 섬나라의 마요르카 또한 재정난으로 아두리츠, 마리오 수아레즈 등 팀의 주축 선수를 내보내야만 했다.

발렌시아의 재정난은 대형 선수를 2명 판 것으로 다행히 끝났다. 마르체나나 지기치의 이적은 큰 전력 손실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기에 고려하지 않겠다. 하지만, 2명의 대형 선수가 발렌시아라는 팀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할 수 없었기에, 다음 시즌 발렌시아가 걱정되면서도 기대된다
.

지난시즌처럼 무난히 3위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에메리 감독의 통합력은 수준급이고, 수비라인을 보강했기에 챔스 경쟁, 혹은 유로파 경쟁을 치열하게 하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도 있지만, 결정력 부족이라는 문제를 드러내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낼 수도 있다.

 

발렌시아의 2010/11시즌을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 보자.


곧 3대 리그가 시작됩니다. 세리에A는 8월 29일 개막이네요. 새로운 시즌이 개막된다는 것은 '새것' 이라는 느낌 때문에 더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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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시작 멋지게 하시고,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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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그 개막과 동시에 체리쉬님은 밤에 잠을 못 주무시겠네요 ㅎㅎㅎ
    • 2010/08/03 09:57 [Edit/Del]
      EPL 보고, 라리가 보고, 세리에 보고, 라리가 마지막 한 경기 보면...
      주말이 흐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Fivestar
    호아킨과 비센테 좌우 쩔어주던 시절이 그립군요.. 안타까움 ㅠㅠ
    • 2010/08/03 09:58 [Edit/Del]
      새로운 인물들이 뭔가를 창출해주겠죠.

      이름은 발렌시아이고,
      스포츠베터들에게는 발냄새라고 불리우는데...
      올시즌 사고를 조금 치긴 칠 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차포 다 떼버린 발렌시아지만 새로운 마스크들이 뭔가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와는 전력차가 꽤 많이 나는편이라 우승은 힘들겠지만
    끝까지 우승경쟁 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박쥐군단~
    • 2010/08/03 17:20 [Edit/Del]
      솔다도와 아두리츠 호흡만 잘 맞는다면,
      또 다시 3위권은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바르샤와 레알이 워낙 돈이 많으니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전설
    오랫만에 들려서 좋은글 읽고 갑니다.
    늘 개막전의 기대감은.. 소풍가기 전날과 같은 흥분감이 몰려오죠....
    올해의 발렌시아와 제노아..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왔네요..자주 들리겠습니다..^^
    • 2010/08/03 20:33 [Edit/Del]
      전설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제노아는 벨로수까지 영입을 했습니다.
      아, 저는 이번시즌 그냥 제노아 응원하고 싶습니다.
      세리아 C1 에서부터 올라왔다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가스펠리니 감독의 공격적인 3-4-3 도 매력적이죠..
      사실 프리시즌에 4백으로 제노아가 몇 번의 모습을 보였는데,
      얼마나 시즌 중에 효과를 발휘할지..

      개인적으로는 홈 쓰리백, 원정 포백으로 나서면 좋을 것 같네요..

      제노아는 응원은 해야겠지만,
      응원하는 팀에 걸면 왠지 치우친 판단을 하게 되니
      돈은 걸면 안 되는 팀이 될 것 같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정말 유럽 각 리그들의 명문구단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너무 허덕이네요 ㅠ.ㅠ
    뭐..비야랑, 실바가 떠난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이적생들의 뛰어난 활약을 무조건 응원해야겠네요
    • 2010/08/03 20:34 [Edit/De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명마님께서는 발렌시아팬이신가 봅니다..
      비야와 실바가 떠났지만,
      솔다도에게 거는 기대는 크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몰락한(?) 대표적인 팀이...
      '리즈 유나이티드' 가 아닐까 하네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6. 근 10년간 강호로 군림해온 발렌시아에게 비야와 실바의 이적은 분명 쉽지않은 시즌을 예고하네요. 세비야가 젊은선수들의 몸값을 높여 거상이란 말을 들었던 것처럼 발렌시아도 영보이에 대한 투자로 돌파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010/08/04 05:38 [Edit/Del]
      거상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말이 많더라구요.

      리옹도 요즘 많이 어렵나요?
      그냥 선수이적을 보면 그런 생각도 듭니다.

      발렌시아에는 좋은 영보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좀처럼 힘들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크으... 스페인 팀 중에선 발렌시아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비야, 실바 둘 중에 하나는 잡을 줄 알았지만...결국 amunt는 뒤집어지고 말았어요.
    한 때 최고의 윙들이라던 비센테-호아킨은 확실히 예전 기량 같지 않고 어떨 때 보면 마타와 바네가가 경기를 다 이끌 때도 있어요.
    발렌시아는 유망주 사냥은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문제는 스타플레이어로 만들고 나서 그 이후 관리가 허술...
    (티노 코스타와 페굴리는 정말 빅클럽이 탐냈는데 잘도 낚아챘죠)

    마르체나는 기량이 급격히 떨어질 때가 있고 알렉시스나 데알베르트는 괜찮은 것 같은데 부상이 너무 잦아 붕괴, 마두로나 브루노 알베스는 그저 그랬죠. 이러고도 마타와 바네가 덕분에 세비야,AT,비야레알,마요르카 견제하고 3위한게 다행..아무튼 히카르도 코스타, 아두리츠, 솔다도의 영입으로 챔스나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 유지해서 2004년의 영광을 재현했으면 합니다. (아, 베니테즈가 돌아올 필요는 없어요)
    • 2010/08/04 05:42 [Edit/Del]
      페굴리와 코스타 영입...
      정말 영보이들이 어떻게 해 줄지 기대되네요.
      두 명의 코스타에게 거는 역할도 크구요.

      발렌시아가 초반 홈에서 승점 3점을 잘 못 쌓았었는데,
      중반 이후 홈 성적이 좋아진 것도 하나의 특이사항 같아요.

      시즌초 조직력을 어떻게 빨리 정비하느냐가 에메리 감독의 과제겠어요.

      좋은장롱님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신의 영역이라는 두팀(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을 제외하고 인간영역(?)에서 1위를 달렸던 발렌시아!
    비야를 필두로 나름 특색있는 축구스타일이 많은 축구팬들을 끌어모으게 했는데..
    비야가 나가더니, 실바도 나가고....

    바르셀로나 플레이를 좋아하고, 비야가 바르셀로나 플레이에 맞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발렌시아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비야를 상상하기엔 아직 힘드네요.

    발렌시아가 그래도 나름 쏠쏠한 영입을 해가고 있던데.. 다음 시즌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 2010/08/04 05:36 [Edit/Del]
      인간영역의 우승자라는 표현이 너무 멋진데요.

      전 사실 라리가에서 발렌시아의 대항마(?)가 될 수 있는 AT마드리드의 팬이랍니다.

      그래도 확실히 영입을 잘 했고, 그것이 어떻게 이어질지... 정말 흥미롭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비밀댓글입니다
    • 2010/08/04 05:32 [Edit/Del]
      저와 같은 관점이시네요.
      저 역시 실바보다는 비야가...

      사실 비야는 단순한 공격수라기보다는 정말 해결사 같은 느낌이었는데..

      솔다도가 25게임 16골이라는 폭발적인 골감각을 보여준 것이..
      과연 발렌시아라는 팀에서도 그게 가능할지...
      한 번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디네세 올해도 안습... ㅠㅠ
      페페랑 다구스티노 뻇기고, 루코비치까지... ㅠㅠ
  10. 비밀댓글입니다
    • 2010/08/04 05:35 [Edit/Del]
      운영은 직접 하는 게 아니지만,

      큰 제휴(?) 관계에 있답니다.
      경기력지수 등등..

      카페패널도 그만큼 힘든 일이실텐데요.

      요즘 경기력지수 시스템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작년처럼 무모하고 복잡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걸 08/09, 09/10 에 3대리그에 다 돌려보니
      시간이 걸리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11. 마제
    체리쉬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_^)/
  12. 발렌시아, 레알이나 바르셀로나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마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던 팀 아닌가요?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주력 선수들이 이탈과 함께 전력이 약해진 인상이네요.
    남은 프리시즌 기간 얼마나 조직력으 극대화해서 지금의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2010/08/04 10:14 [Edit/Del]
      전력이 약해졌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비야의 공백이 정말 커 보이죠?

      조직력을 에메리 감독이 얼마나 전력의 중심으로 끌어올릴지
      한 번 살펴 보자구요!

      기대되는 팀이네요.

      김포총각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 비밀댓글입니다
    • 2010/08/04 14:17 [Edit/Del]
      라리가 전문가님이 보신 발렌시아의 전력에 대한 견해 너무 잘 봤습니다. 챔스, 리그, 코파를 병행하는 데 있어서는 확실히 스쿼드의 폭이 중요합니다.

      작년 발렌시아의 후반기는 3위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황에서의 안이한 태도와도 조금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레알과 바르샤는 포기해야 할 대상이었고, 4위와 승차를 유지하면서 야금야금...

      말씀대로 미들은 더 강해졌고, 스쿼드뎁쓰도 좋아졋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손발이 잘 맞느냐 같은데 에메리 감독이기에 또 기대가 되네요.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의견 또 부탁드립니다! ^^
  14. 이브
    올시즌 가장 겜블이 많이 이뤄질 팀 처럼 보입니다... 그야 말로 라리가의 도깨비가 될듯 , 체리쉬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MVP 라인이 깨지고 , 아이마르가 사라고사로 떠날 때.... 비야가 이적할 때.... 남은 희망 실바가 떠날때 , 저는 세 번 우네요 쩝...
    • 2010/08/04 14:13 [Edit/Del]
      리그와 컵대회에서 행보가 다른 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상당히 강할 것 같은 그런 모습입니다. 스쿼드 뎁쓰도 좋아졌고요. 하나를 확실히 포기해버린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보고 싶네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발렌시아이기에 베터들에게 리그에서 상당히 발냄새를 많이 풍길지도 ^^

      보통은 겜블이라는 의미를 승부조작으로 이해하는데, 겜블은 오즈메이커들의 승부경기입니다. 저 역시 발렌시아의 대상경기가 오즈메이커들의 승부경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브님 좋은 견해 감사드립니다! ^^
  15. valencia
    애매리 감독은 팬의 입장에선 아쉽기도 좋기도 한 감독입니다 ㅋㅋㅋ

    최근 몇년동안 비야 실바 로 먹고 사는 팀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분명 챔스준우승 시기에 발렌시아는

    강한 미들진과 수비진의 끈끈한 압박으로 유명한 팀이었죠 둘을 보낸건 아쉽지만 그동안 비야원톱이라는

    한정된 전술로만 꾸려왔던것도 사실이었기에 이번시즌은 좀더 다양한 전술을 볼수 있는 시즌이 될거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2010/08/05 08:40 [Edit/Del]
      에메리 감독이 지나치게 4-2-3-1 을 선호했던 건 사실 같습니다. 확실히 뭔가 변화가 필요하긴 할 시점인데, 솔다도와 아두리즈에게 어떤 역할이 주어질지 궁금하네요.

      팬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이브
    쌍 코스타의 영입 , 페굴리 , 메멧토팔 , 솔다도 .... 개인적으론 질을 버리고 양을 추구햇다고 평하고 싶네요...

    그리고 참 매멧토팔의 능력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 2010/08/05 08:38 [Edit/Del]
      어쩌면 발렌시아에게 스쿼드뎁쓰가 더 중요한지도 모르니까요 ^^

      기대를 하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이브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7. 발렌시아
    제가 LFP에서 제일 좋아하는 팀인데
    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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