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8강 진출, 아르헨티나와 마라도나가 더 강해진 이유아르헨티나 8강 진출, 아르헨티나와 마라도나가 더 강해진 이유
Posted at 2010/06/28 15:25 | Posted in [2010 남아공월드컵 View On]/참가국 전력분석 리포트멕시코를 꺾고 8강에 오른 아르헨티나
오늘 새벽(한국시각) 사커시티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는 멕시코를 상대로 3-1 로 승리하면서, 예선 3승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초반 멕시코의 적극적인 공세에 여러 차례 위협을 받았지만, 오프사이드로 선언될 테베즈의 슛팅이 골로 인정되면서 조급해진 멕시코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초반에 신중한 경기 운영을 펼쳤으며, 메시 중심의 포메이션을 구축하면서 다시 한 번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선수선발에서 비난을 면치 못했던 마라도나 감독은 월드컵에서 단 한 번의 무승부도 용납하지 않으면서 4연승,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준우승 이후 아르헨티나가 거두었던 최고 성적인 8강에 손쉽게 도달했습니다.
8강전에서 독일을 만나서 4년전의 리벤지를 꿈꾸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지역예선에서 탈락 위기까지 맞이헀을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에 이어 4위로 본선행티켓을 따낸 것입니다. 하지만, 본선에서 아르헨티나는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드러내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체리쉬닷컴은 아르헨티나가 더 강해진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이유 : 축구영웅과 함께 하는 선수들, 감독의 선수 개개인에 대한 신뢰
(선수들과 친한 마라도나 감독)
마라도나 감독은 자신의 고집으로 선수를 선발했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선수 개개인에 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던 데미첼리스는 그 신뢰를 등에 업고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는 등 더 좋은 경기력으로 그 신뢰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메시, 이과인, 테베즈 등에 대해서도 무한신뢰를 통해 선수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멋지게 발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술적으로 무엇을 지시하려고 하기보다는 선수들을 융합하고, 자신이 지녔던 마음가짐을 전수해주기로 유명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침체되어 있을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 브라이언 오셔 코치는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선수들의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 그리고 감독에 대한 믿음,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과 함께 한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시너지 효과일지도 모릅니다.
두번째 이유 : 평가전 조기 종료, 고산지대 적응과 조직력 확보
아르헨티나는 지역 예선에서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 고산지대 원정에서 패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각종 리그가 끝난 후 선수를 일찌감치 소집한 아르헨티나는 평가전을 조기에 종료하고 가장 먼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하여 고산지대 적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마지막 평가전 또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캐나다와의 경기(5-0 승)였습니다.
이러한 마라도나 감독의 선택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많았지만, 평가전 일정의 종기 종료는 선수들의 조직력 확충에 큰 힘이 되었고 부상 선수 없이 최선의 전력으로 본선무대에 임할 수 있는 강팀의 롤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3경기 모두 고산지대에서 치르고, 16강전 또한 사커시티에서 치른 아르헨티나는 고산 지대 징크스를 완전히 극복해 버렸습니다.
각종 리그에서 리그 도중 소집될 때와 달리, 소집된 후 함께 훈련을 통해 더욱 강한 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매력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이유 : 베론 대신 메시, 메시를 어린아이처럼
마라도나 감독은 단 하나의 선택으로 팀을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했던 ‘베론’ 대신 축구천재 ‘메시’를 선택한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플레이메이커는 후안 로만 리켈메의 몫이었지만, 베론에게 그 몫이 돌아갔었고, 그로 인해 비판도 많이 받았던 마라도나 감독입니다. 또, 메시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며 축구팬들의 원성을 샀었지요.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마라도나 감독은 아르헨티나를 메시에 의한 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메시는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직접 슛을 쏘며 골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동료를 향한 이타적인 플레이에서도 매우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메시에게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위치에서 팀을 조율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러한 메시를 나이지리아와 멕시코전에서 중앙에 위치시키며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한 것은 성공적이었고, 메시는 실제로 골은 넣지 못하고 있지만, 골 없는 MVP가 탄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멕시코전 메시의 위치는 테베즈와 이과인의 바로 뒤에서 공격을 지원해주는 역할이었다)
* 남아공월드컵, 메시의 위치와 역할
나이지리아전 : 4-2-3-1 에서 원톱 이과인 뒤 중앙에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
대한민국전 : 4-3-3 에서 우측 공격수로 위치, 하지만, 주로 중앙에서 플레이
그리스전 : 4-3-3 에서 우측 공격수로 위치, 하지만, 주로 중앙에서 플레이
멕시코전 : 4-4-2 (4-3-1-2) 에서 투톱(이과인, 테베즈)를 중앙에서 지원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직접 창의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어느 위치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축구 천재를 마치 어린 아이가 놀듯이 풀어주는 것은 아르헨티나의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주로 메시는 중앙에서 움직이면서 상대 수비라인을 흐트러뜨리며 팀의 공격라인이 더 편하게 공격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0골 1어시스트이지만, 메시가 사실상 만들어 낸 골이 몇 골인지 세어보신다면 자유로운 메시의 위대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지역예선에서 베론의 칼 같은 패스에 의해서 셋피스 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던 아르헨티나가 한 명의 축구 천재가 경기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팀으로 변모해버린 것입니다. 마치 마라도나 감독이 아르헨티나의 전성기 시절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추측컨대, 마라도나 감독은 팀플레이보다는 몇 명의 스타가 골을 만들어내고 이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기기 위한 전술을 구사하는 ‘현대축구’ 와 과정은 달라도 결론과 지향점은 같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이 진정한 명장 아닐까?
(기자들에게 V자 표시를 하면서 사진 찍는 친근한 이미지의 마라도나)
마라도나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인 캄비아소와 자네티(이상 인터밀란)를 대표팀에서 제외하는 강승부수를 던졌음에도 4연승으로 8강에 진출하면서 그때 그 비난을 완전히 잠재워버렸습니다.
명장이란 말은 주로 ‘전술’ 적인 측면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감독에 통용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대 축구에서 선수 개개인에 대한 신뢰를 전적으로 보내며 선수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하며 좋은 성적을 내는 감독 또한 명장일 수도 있습니다.
도메네크 감독과 프랑스 대표팀의 전례를 보면, 선수들과 감독의 친밀도나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경기 도중 선수들과 뽀뽀를 하는 마라도나 감독의 귀여운(?) 모습에서 아르헨티나라는 팀이 잘 융화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전성기와 함께 했던 ‘디에고 마라도나’는 90년 이후 지금까지 매번 최강의 팀이라 불리우며 8강까지밖에 가지 못했던 과거의 감독들보다 어쩌면 더 명장인지도 모릅니다. 만약 독일을 꺾고 4강에 오른다면, 20년만에 4강에 진출하는 아르헨티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메시를 활용하지 않았던 4년전(http://cherishh.com/entry/wc2006-1 )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과는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고 있는 ‘디에고 마라도나’ 가 독일을 상대로 멋진 리벤지를 펼쳐줄지 기대됩니다.
외질vs메시의 대결이라 더욱 설레이는 4강전입니다. 체리쉬닷컴은 이에 대한 멋진 프리뷰를 준비해 놓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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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감독에게 친근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행복하세요 ^^ |


그런데 내용에 틀린게 있는것 같습니다. 아르젠이 4강에 올라간다면 상대팀은 스페인vs포르투갈 승자 or 파라과이vs일본 승자 중에 한팀이지 않나요? 수정하셔야 할듯.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기원해드립니다! ^^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꺽고 4강에 진출하면 파라과:일본 스페인:포르투칼의 승자와 4강전을
치루게 됩니다.^^
위에 다딩요님이 수정을 해 주셨어요.
돌바위님, 넘 오랜만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
선수들에 애정과 동기부여. 정말 마라도나가 8강 이상하게 된다면 수많은 아르헨 국대 감독을 지난 20년동안 맡았던 명장들에 비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네요. 결과가 중요하다면, 마라도나가 명장인 듯 ^^
안 그래도 아르헨 싫어하는데 마라도나 상대방 무시하면서 나대는 거 보면 참 기분이 더럽습니다. 파비아노 핸들링 비난까지 참 이넘 하는짓은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저번년처럼 독일한테 무릎 끓고 선수들 폭동 일으키는 꼬라지 기대합니다.
저는 아르헨티나를 응원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이긴다면 독일의 우승을 기원할 것입니다.
마라도나의 전술은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기.. 전술이라기보다는 감독 이상의 존재와 함께 한다는 동기부여.. 가 맞는 표현이네요. 저도 전술상의 강점은 크게 없다고 봅니다. 메시를 풀어주니 공격이 풀리는거구요 ^^
암튼 화이팅이요~
어릴적에 학교에 아르헨티나친구도 있고 그랬는데 그놈한테 얘기 들어보니깐 나라가 완전 개막장이라서 사는 게 너무 무서워서 호주로 이민왔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넘도 살짝 양아치... ㅋ 여튼 아르헨에서 온 애들 축구 잘하드라구요...ㅋㅋ
어릴적에 학교에 아르헨티나친구도 있고 그랬는데 그놈한테 얘기 들어보니깐 나라가 완전 개막장이라서 사는 게 너무 무서워서 호주로 이민왔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넘도 살짝 양아치... ㅋ 여튼 아르헨에서 온 애들 축구 잘하드라구요...ㅋㅋ
잘하기는 한다만....사실 심판의 도움없이는 지금처럼 쉽게 승승장구하기는 어려울듯함,..
4년전 8강에서 심판의 불리한 판정 속에 패했던 아르헨티나가 개인적으로는 복수해주길 바란답니다~
저도 너무 기대되네요! ^^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최대의 오심 수혜 국가대표단인데 이런 글이 떳길래 놀라서 들왔네요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는 오심이라고 말했겠지 생각했는데 없어서 또 놀랐어요
이과인은 제대로 오심득점왕이죠
영 아닙니다
한국전이나 멕시코전은..
오심이 없었어도
아르헨티나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로 보네요.
이과인의 결정력은 오심 속에서도 빛났습니다.
마라도나는 마라도나 및 남미를 싫어하는 유럽언론들에 의해 많이 왜곡 되었죠. 마라도나의 안좋은 면만
부각 시켜서 거의 인간쓰레기로 치부했죠. 물론 일반사람들이 보기에 마라도나가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많이 한 건 사실이지만..... 축구천재 마라도나...
일반인의 시각에서 마라도나를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
메시는 정말 뛰어난 선수입니다. 돌파능력, 드리블능력, 슈팅능력 모두 완전 탑클래스입니다.
슛정확도는 가히 최강이죠! 골키퍼들의 선방에 막혀서 그렇지! 문전으로 들어가는 볼들이 거의 다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치룬 4경기에서 메시가 어시스트한 골이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메시가 아니었다면 무승부라던지 하는 경기가 많았을겁니다.
나이지리아전의 1:0도 메시가 슈팅한것으로 인해 코너킥상황이 만들어져서 1:0으로 된거였죠!
4년전 리뷰했던 적도 있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르헨티나의 24년만의 우승은 가능할까요?
저도 월드컵에 나오기만 하면 명성과 실력에 비해 불운한 성적을 거두었던 아르헨티나가 이번에
꼭 명성에 걸맞는 성적을 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마라도나 감독이 그냥 자신의 옛 명성에 기댄 초보에 허접스러운 감독인줄 알았더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그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는 가히 장난이 아니더군요.
오히려 과거 감독들이 가지고 있던 그 권위주의에 비해 훨씬 선수들을 더 제 실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암튼, 좋은 성적 기대하겠습니다.
암튼 그때의 스타마라도나 이후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4강도 간 적이 없네요.
미국월드컵 16강 패
프랑스월드컵 8강 패
한일월드컵 예선탈락
독일월드컵 8강 패
그리고 이번에 꼭 잘 해 주면 좋겠네요!
아르헨이 암만 잘해도,,이번 월드컵에서의 오심으로 얼룩된 판정의 혜택운운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을것,,,
우리의 4강이 왠지 찝찝했던 것처럼,,아르헨도 뭔가 구린 느낌은 아마,,오래도록 가지게 될듯,,,,
홈어드밴티지가 이번 월드컵만큼 없는 경우도 드뭅니다.
아~ 남아공!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선수들이 더욱 단결되고, 뭔가 보여주고자 하는 결의를 일깨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리켈메를 매우 좋아하지만, 대표팀에서 탈락한 많은 선수들이 마라도나를 비난하며 대표팀이 안되기를 바라고, 안될것이라는 말들을 많이 했는데,,, 마라도나가 어쨌든 운이 좋은 거 같네요
선수들의 단결과 감독의 작은 변화가 팀에 긍정적인 부분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리켈메 중심에서 베론 중심으로 실패, 베론 대신 과감히 그 자리에 메시 투입으로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역시 펠레의 지원 (마라도나는 돈을 위해 축구를 하는 XXX다!!!) 을 무시할 수 없겠지요.
마라도나 신의손 부터 얘네처럼 심판덕 많이 보는 나라가 있을지...
경기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고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지역예선에선 안그랬지만,본선에선 특히 한국전에서 본뒤 아르헨티나의 경기력이 살아나자 이걸 이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선수교체'도 적절하구요. 우리나라허정무감독의 선수교체는 늘 똑같은 선수를 늘 똑같은 선수로 교체하더라구요..흠..마라도나감독이 못배우고 어쩌고하지만, 선수들이 감독을 따르는덴 이유가 분명하다고 봅니다.
선수들눈빛을 보세요. 감독과 선수들이 서로 믿고 의지한다는게 느껴지지않습니까? ^^
전 아르헨티나가 우승했으면좋겠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뛰고 순수해보이는 선수들이잖아요. 그리고 마라도나감독도 문제가 많았지만, 최고선수들을 이만하게 결집하게했으면 그자체로 대단하다고 봐요.
사실, 메시선수가 참 마음에 들어서요...^^
저도 아르헨티나 우승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팬이라서요!
저도 어렸을적에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약간의 향수(?) 그런게 있었는데... 완전 어렸을때 마라도나... -_-ㅋ
그것보다 더 강렬했던게 90이었나? 94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클린스만의 한번 볼트래핑하고 바~로
발리 슈팅때렸던게 아직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을 응원합니다 ^^;
물론 열렬한 스페인 팬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이경기승자와 스페인이 붙을꺼 같아서 더 기대되기도 하구요 ^^
이번에 발락이 못나왔는데 차세대 미드필더인 외질 플레이가 완전 환상적이더라고요....
클로제나 국대스키도 잘하는것 같구요 ^^;;;
아 아까 네덜란드 경기보고 지금은.. 브라질과 칠레경기보는데 전반 초중반까지만 해도 칠레가 선방했는데...
한방에 무너지네요... 보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EPL을 자주 봐도 그냥 무심코 넘어갔었는데... 저번 챔스 특집으로 체리쉬님이 글남겨주신거 보고 아... 이런것도
정말 경기의 일부이니 생각해볼만하구나... 했었는데 심판이요... 주심...
이번 챔스 결승 심판이자 월드컵 이태리전이었나; (기억력이 가물가물) 월드컵때 어떤경기에서 한번 본거 같은데 또 나온 하워드 웹 주심이 반갑네요 ^^;
개인적으로 박문성 해설위원을 좋아라하는데 장지현 위원도 뭐 나쁘지는 않구요...
판정 내리는 거나... 선수들 끼리 가벼운 몸싸움 정도는 넘어가는거 보고...
예전 체리쉬님 글이 다시 생각 납니다... 관대한 성향의 하워드 웹 주심 ㅋㅋㅋㅋㅋ
저번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빈털털이라 -_-ㅋ 그냥 단순히 경기 자체만 즐기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정말 월드컵은 축제인것 같아요 ^^ 외국 3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보기 좋지만...
그래도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국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게 왠지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
조만간 스페인 경기때 부터는 다시 뛰어들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좋은글 마니 부탁드립니다 ^^ - by 애독자 Jjong2
오늘 2경기 프리뷰해야 할 생각이었는데..
스페인,포르투갈,아르헨티나,독일... 이 한 데 보여 있는 것 같네요 ^^;
브라질과 칠레의 클래스차이가..
느껴지더군요.
한 번 무너지니 수비가 급격히 무너져버리는 칠레..
꼭 회복하셔서 다시 하실 수 있길요!
다른 분들 댓글은 글 쓰고 나중에 달아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