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16강 상대, 우루과이의 화려한 공격수들대한민국의 16강 상대, 우루과이의 화려한 공격수들
Posted at 2010/06/23 07:20 | Posted in [2010 남아공월드컵 View On]/참가국 전력분석 리포트대한민국의 16강 진출팀 우루과이는 유럽 각지, 남미 각지에서 활약하는 해외파들이 대부분이다. 빽업골키퍼 마르틴실바(GK)와 에지디오아레발로(MF)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가 모두 해외에서 뛰고 있다.
그래서 리그 도중에는 한 곳으로 뭉쳐야 하기 때문에 개인기는 뛰어나지만 조직력이 약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을 정도이다. 하지만, 월드컵 이전 평가전을 최소화하면서 명장 타바레즈 감독의 지도하에 조직력을 갖추며 무실점으로 죽음의 조 예선을 2승1무 (조1위) 로 통과할 수 있었다.
무실점으로 프랑스,남아공,멕시코의 공격라인을 잘 막아낸 수비라인에도 높은 박수를 보내야 하지만, 잘 알려진 우루과이의 강점은 공격라인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찬스때마다 돌아가면서 슛을 성공시키거나 페널티킥 등 찬스를 얻어내며 상대를 위협했던 ‘공격라인’ 이 우루과이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16강 상대인 우루과이의 최종 23인 엔트리중 화려한 개인기를 가진 공격수 개개인을 한 번 살펴 본다. (등번호도 포함)
181cm의 그리 크지 않은 키를 가졌지만, 공중전에서 밀리지 않는 우루과이 제1의 골게터이다. A매치 64게임에서 26골을 넣고 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도 2골을 넣었다) 양발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위치, 어느 각도에서도 슛을 터뜨릴 수 있다.
정확한 위치선정을 통해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으며, 피지컬 능력도 뛰어나 상대 수비수들이Man to Man 마크를 하기 어렵다. 빠른 스피드를 지녀서 순간적이며 기습적인 슛팅이 위력적이다.
그의 아버지 파울로 포를란은 우루과이 축구의 레전드이며, 월드컵에도 2차례 출전했다. 포를란의 출전으로 인해 부자가 모두 월드컵을 뛰는 진기록을 갖게 된 것이다.
포를란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비야레알 등에서 뛴 바 있으며, 지금도 세르히오 아게로(아르헨티나)와 함께 프리메라리가의 AT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다.
별다른 부상이 생기지 않는 한 16강전에서도 출전할 것이며, 우루과이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받는만큼 우리 선수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일지도 모른다.
포를란을 막아도 반대측면에 또 한 명의 공력한 선수가 있다. 바로 루이스 수아레즈이다.
환상적인 드리블을 통해 상대진영에서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고, 어느 상황에서든 슛팅을 할 수 있는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이다. 스피드 및 기술이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팀이 언제나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선수이다.
A매치 33게임에서 11골을 넣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조1위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
현재 네덜란드리그의 아약스에서 부동의 골게터로 자리잡은 수아레즈는 이제 1987년생의 어린 유망주이다. 향후 우루과이의 대표팀을 책임질 이 골게터는 2005년 나시오날에서 데뷔하여 지금까지 네덜란드리그에서 뛰고 있다.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는 역시 특별한 부상이 생기지 않는 한 투입될 것이며, 4-4-2 시스템을 채택할 경우 포를란과 함께 투톱을 맡거나, 4-2-3-1 을 채택할 때, 포를란을 공격지향형 미드필더(RCF)로 두고 원톱을 맡을 것이다.
동년배기(1987년생) 수아레즈와 함께 우루과이 공격라인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이다. 빠른 스피드를 지녔고, 패싱능력도 뛰어나다.
아직 A매치 경험은 적어서 16게임에서 2골을 넣고 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그가 선발출전한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이 인상깊으며, 타바레즈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프랑스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남아공전과 멕시코전에서 오른쪽에서 수많은 기회를 만들며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 냈다. 카바니는 지역예선에서는 주로 교체로 투입되었었다.
현재 소속팀 팔레르모에서 미콜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유망주 아벨 에르난데즈에 밀려 후보 선수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2006년 다우비노에서 데뷔했고, U-20 남미대회에서 득점왕를 차지한 바 있다.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 출전확률은 약 70% 정도이다. 최근 2경기에서 연달아 뛰면서 4-2-3-1 시스템에서 하나의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카바니의 활약도 흥미롭다.
1976년생의 노장 아브레이유는 A매치 57게임에서 26골을 넣고 있는 우루과이의 역사적인 골게터이다. 193cm의 장신을 활용한 공중전에서는 그보다 뛰어난 공격수를 쉽게 찾기 힘들며, 위치 선정 능력 또한 뛰어나다.
현재 보타포고가 소속팀은 그는 그동안 18개팀을 거칠 정도로 다양한 팀을 경험했다. 우루과이 최다득점 경신을 위해 단 3골만을 남겨 두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되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프랑스전에서는 4-4-2 의 다소 수비지향적인 전술을 타바레즈 감독이 채택했고, 그의 장신에 의한 골을 기대해본 것이다.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도 나이 및 체력 문제로 인해 선발출장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193cm 의 장신을 이용한 조커 카드는 어느 팀보다 위력적이다.
1985년의 신예급인 그는 167cm의 단신으로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지녔다. 타바레즈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어서 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기회는 잡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반필드 클럽에서 뛰고 있으며, 2006년 루마니아와의 평가전에서 국가대표에 데뷔했다. 하지만, 주로 포를란, 수아레즈 등에 밀려서 기회를 잡지 못했고, 주로 교체멤버로 출전하여 7차례의 A매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멕시코전에서 단 몇 뿐 뛰었을 뿐이며, 중요한 카드는 아니다. 대한민국전에서도 거의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한국수비가 빠른 스피드를 지닌 공격수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우루과이가 원하는 경기로 풀어가지 못할 때, 조커 투입의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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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개인기를 지닌 선수들입니다. 특히 포를란, 수아레즈 라인은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공격라인입니다. FC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알바로 파레이라(MF, 11번)도 4-2-3-1 에서는 왼쪽에서 공략하며 한 골을 넣었지만, 주로 FW로 선발된 선수들에 대한 커멘트만 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루과이에 대한 전력분석은 다시 한 번 해 볼 생각입니다. 아래 손가락 클릭은 차후 좋은 글의 동기부여가 됩니다 ^^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체리쉬님 좋은하루 되세요!! ^^
화이팅입니다! ^^
레코바 은퇴했죠? 넘 일찍 은퇴한 것 같아요. ㅜㅜ
어쨌든 소개해주신 선수들 눈여겨 보겠습니다.
전 배낭돌이, 바람처럼, 자잡토님과 시청앞에서 나이지리아전 보고 왔어요.
16강전도 함께 할지 모르겠습니다. 체리쉬님도 시간되면 나오세요. ㅎㅎ
저도 레코바의 킥을 다시 보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그날 시간이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레인맨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출근 준비하기도 전에
체리쉬 님 분석글 읽으려 들어왔습니다.^^;
전력 분석 기다리겠습니다!
(배팅은 잘 안 하는데도 왠지 축구 경기보다 분석글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뭔가 일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루과이가 쉽지 않은 상대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D
암튼 확실히 중요한 건 자신감인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런대 가만히 생각해보니 PK빼면 1실점이니 나쁘지 않은것도 같내요
수비는 늘 불안했지만,
2실점으로 막았던 것은.. 그래도 정신력이었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연구해보면 답이 없는 것만은 아니지만,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연구한대로 결과까지 나오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으니까요 ^^
연락처 하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그래도 안 되면, 어쩔 수 없죠.
좋은 하루 되세요!
뜬금없지만 두 가지 체리쉬님의 의견을 여쭤보겠습니다.
첫 째,
16강 진출로 병역혜택을 주자고 허정무하고 축협끝판대장이 건의할거라는데
체리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은 올림픽 3위이내 AG 1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둘 째,
허구연님이 야구가 올림픽에서 퇴출된 것은 MLB사무국이 선수차출 문제 등등
여러가지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그렇다고 저번에 얘기했습니다.
체리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챔피언스리그 4,8강 또는 리그30~34R이 8월에 경기를 하게 되면 클럽이 허락해줄까?>
차줄에 관해 FIFA 규정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가끔 저런 얘기들이 거론될 때 마다 많은 생각을을 해보고는 합니다.^^
2.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올림픽 야구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별로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수들 개개인에게도 프로팀에서 더 열심히 하는 게 금전적인 동기부여가 되므로 미국문화가 지니고 있는 차이를 이해해야 할 것 같네요.
남아공은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애국베팅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베팅에 있어서만큼은 냉정해야 합니다.
응원해야 할 팀과, 베팅해야 할 팀이 구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 저도 그게 쉽게 안 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가장 흥미로울 D조가 이제 시작하네요.
전 알제리를 한 번 믿어 보았으나 실패입니다 ^^
여독은 조금 풀리셨는지..
그리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이라고 생각하고 해. 최소한 무승부 승부차기도 간다. 대표팀
은 승부차기 연습 많이 해 둬! 그러기 전에 한 단계 높여서 이
기고지고를 떠나 깨작한 골 집어치우고 남아공에서 힛트 칠 자
신있는 골든 골을 서로 만들려고 하든지. 이게 격상이다.
화이팅입니다!
에시앙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외질은 제 전력분석리포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말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마린이나 프린스 같은 선수들까지...
정말 강한 독일입니다. 잉글랜드도 차츰차츰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 더 흥미롭네요.
이 경기 분석해야지요. 해야 하구 말구요 ^^